
멜론(Melon)은 ''역사상 유일무이 독주자, 달려라 지민의 '케이팝의 제왕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며 '내돌내상' 시상식에서 '케이팝의 제왕상'을 수상한 지민의 트로피 전달 소식을 지난달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내돌내상'은 MMA2023 의 사전 행사로 진행한 팬 참여형 이벤트로 '(내) 최애(돌)에게 (내)가 주는 (상)'이라는 의미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주고 싶은 상을 직접 만들어 시상하는 이벤트이다.

지민 '페이스'는 앞서 멜론 2023년 상반기 결산에서 발매 6시간 50분 만에 100만, 24시간 만에 29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역대 9위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당시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4주 연속(3월 5주차 - 4월 3주차) 멜론 주간인기상 1위를 차지해 2022년 3월 개편 이후 K팝 솔로 아이돌 최초 명예졸업의 쾌거를 이루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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