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남다른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강수정은 18일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강수정 아들이 축구 개인 연습을 하고 있다.
앞서 강수정 아들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축구 토너먼트 경기에 나섰다. 강수정은 "오늘 2골 넣은 울 아들"이라며 자랑에 나서기도 했다. 강수정은 "태국 치앙마이 가서 3등한 MLFA. 제민이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팀 친구들과 친해진 것. Go MLFA!!!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멋져"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