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12월 16일 경북 포항에서 연탄 9600장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 회원 32명이 연탄 봉사에 참여했으며,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봉사를 마쳤다.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임영웅 팬클럽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회원 또한 기부부터 자원봉사활동까지 빠짐없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연탄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자 기획하면 회원들의 열기가 금세 달아올라 매년 모이는 후원금이 늘어날 때마다 팬클럽의 한 사람으로서 서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임영웅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도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덕희학교,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지역 발달장애인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616만 원 상당의 축구화를 구매하여 전달하는 'Hero 슛돌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12월 16일 경북 포항에서 연탄 9600장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 회원 32명이 연탄 봉사에 참여했으며,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봉사를 마쳤다.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임영웅 팬클럽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회원 또한 기부부터 자원봉사활동까지 빠짐없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연탄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자 기획하면 회원들의 열기가 금세 달아올라 매년 모이는 후원금이 늘어날 때마다 팬클럽의 한 사람으로서 서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Hero 대구·경북'은 임영웅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도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덕희학교,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지역 발달장애인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616만 원 상당의 축구화를 구매하여 전달하는 'Hero 슛돌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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