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한국 재벌가와도 친분을 보였다.
지난 18일 태국 미슐랭 셰프 쩨파이(Jay Fai)는 자신이 미슐랭 스타를 7년 연속 받은 것을 기념하는 자리에 리사가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리사가 참석한 사진에는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원주씨 모녀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분홍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고, 임세령 모녀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이원주 씨는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자리에 참석해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사는 럭셔리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GM)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수차례 목격되며 재벌가와의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진행된 파리 생제르맹과 캐슬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