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첫 연극 도전을 앞둔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도 응원했다.
1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와이프' D-7 12/26~2/8 LG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와이프' 연습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첫 연극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최수영의 연인인 정경호가 '좋아요'로 응원에 나섰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Samuel Adamson)'의 2019년 작품으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은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1959년부터 2042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최수영은 '데이지, 클레어' 역을 맡아 '와이프'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또한 박지아, 김소진, 김려은, 정웅인, 오용, 이승주, 송재림, 정환, 홍성원, 신혜옥, 표지은까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층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와이프'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한편 최수영은 정경호와 2013년부터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와이프' D-7 12/26~2/8 LG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와이프' 연습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첫 연극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최수영의 연인인 정경호가 '좋아요'로 응원에 나섰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Samuel Adamson)'의 2019년 작품으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은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1959년부터 2042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최수영은 '데이지, 클레어' 역을 맡아 '와이프'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또한 박지아, 김소진, 김려은, 정웅인, 오용, 이승주, 송재림, 정환, 홍성원, 신혜옥, 표지은까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층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와이프'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한편 최수영은 정경호와 2013년부터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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