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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 덩어리'라는 주제로 취향 토크가 펼쳐졌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이무생과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 덩어리' 대표로는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누적 57억을 기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우종은 "돈은 다 어디서 나냐. 돈이 있어야 기부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도 "전 국민의 궁금증이다"라며 가세했다. 이어 문세윤은 "기부하려고 밤새도록 코인을 한다는 말도 있다"며 코인 루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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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세윤이 "기부 때문에 운동을 미친 듯이 한다는 말이 맞냐"고 질문하자, 션은 "둘 다 좋아하는 것이고 행복하게 하는 거라 같이 한다.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뛰었다. 논스톱으로 7시간 뛰었다. 마라톤 선수도 그렇게 안 뛴다"며 이야기했다.
션은 '뛸 때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냐'는 질문에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갔다. 파워젤 먹으며 뛰었다. 그렇게 기업 후원을 받고 38억 모금이 돼서 독립 유공자 후손 분들 집을 지어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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