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한나가 두 아들을 육아 중인 근황을 밝히며 셋째 임신 가능성을 암시했다.
19일(현지시간) 리한나는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딸을 가지지 못했다"고 말하며 "다음 번에도 아들을 낳을 확률이 75% 정도일 것 같지만, 꼭 딸이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두 아들들의 미래를 상상한다"며 "언젠가는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뭘 하고 싶은지는 그들에게 달려있다. 우리 아이들은 '그건 제가 할 일이에요. 엄마. 저를 지켜주세요. 저는 카메라에 찍히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큰아들은 카메라 앞에 서는 걸 꺼린다. 제가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면 '아니야'라고 거부한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10년 간 친구로 지내온 래퍼 에이셉 라키와 2020년 말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아들 RZA를 낳았고, 곧바로 둘째를 Riot를 출산해 연년생 형제의 엄마가 됐다.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와 협력하며 육아를 훌륭하게 수행 중이다. 내 생각에 (두 아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최고의 창조물이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9일(현지시간) 리한나는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딸을 가지지 못했다"고 말하며 "다음 번에도 아들을 낳을 확률이 75% 정도일 것 같지만, 꼭 딸이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두 아들들의 미래를 상상한다"며 "언젠가는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뭘 하고 싶은지는 그들에게 달려있다. 우리 아이들은 '그건 제가 할 일이에요. 엄마. 저를 지켜주세요. 저는 카메라에 찍히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큰아들은 카메라 앞에 서는 걸 꺼린다. 제가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면 '아니야'라고 거부한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10년 간 친구로 지내온 래퍼 에이셉 라키와 2020년 말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아들 RZA를 낳았고, 곧바로 둘째를 Riot를 출산해 연년생 형제의 엄마가 됐다.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와 협력하며 육아를 훌륭하게 수행 중이다. 내 생각에 (두 아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최고의 창조물이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