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의 영수가 정용진 부회장과 닮았다는 말에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출연자들이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6순위로 선택한 여성 출연자와 동행해 숙소로 향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이 호감 투표로 선택됐다고 생각해 들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옥순에 선택받았다고 생각한 상철은 설레하는 모습으로 옥순을 당황케 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영식은 직접 만들어온 베이컨을 옥순에 먹여주며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사를 하던 중 광수는 영수에 "처음 영수 님 봤을 때 신세계 부회장님이 생각났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영수는 "저 그 말 솔직히 몇 번 들었는데 고릴라 닮았다는 말 아니냐. 그래서 지금 그 말씀 하시는 거 아니냐"며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출연자들이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6순위로 선택한 여성 출연자와 동행해 숙소로 향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이 호감 투표로 선택됐다고 생각해 들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옥순에 선택받았다고 생각한 상철은 설레하는 모습으로 옥순을 당황케 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영식은 직접 만들어온 베이컨을 옥순에 먹여주며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사를 하던 중 광수는 영수에 "처음 영수 님 봤을 때 신세계 부회장님이 생각났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영수는 "저 그 말 솔직히 몇 번 들었는데 고릴라 닮았다는 말 아니냐. 그래서 지금 그 말씀 하시는 거 아니냐"며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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