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 3위에 오르며 TOP3에 첫 진입했다.

이준기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2주(3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512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준호는 해당 부문에서 39주 연속 1위를 수성했고, 김남길이 4822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 이준기에 이어 남궁민(2200표), 박해진(1349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준기는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열연을 펼쳤고, 최근 일본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