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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글로벌 인기ing

  • 문완식 기자
  • 2023-12-21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막강 인기를 자랑했다.


진의 첫 솔로 OST곡인 '유어스'는 12월 19일 세계 최대의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어스'는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지리산' 메인 테마곡으로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 184일동안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실버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은 진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잘 묻어나오는 곡으로 진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표현이 돋보였다. 해당 곡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저명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진의 아티스트적 재능을 입증했다.

일본 음악 평론가이자 MPCJ회원 마츠시마 쿠니코는 '유어스'에서 보여준 진의 가창력에 대해 "진의 높은 음역대의 팔세토 두성이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운드와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라고 평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뮤직 퍼블리시스트인 니콜라스 리들은 진의 '유어스'를 듣고, "'유어스'를 처음 들었는데 울었는지 안 울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라며 진의 아름다운 보컬에 극찬을 던졌다. 이어 "제 결혼식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좋겠어요. 가장 예쁜 노래 중 하나인 '유어스'입니다"라는 호평과 함께 #YoursByJin, #Yours_jin 이라는 해시 태그를 올려 해당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어스'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무드에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 곡으로,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진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 그리고 유려한 허밍으로 여운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떤 프로모션 없이도 '2021년 한류톡 어워즈(2021 The HallyuTalk Awards)'에서 '베스트 K-드라마 OST(Best K-Drama OST)' 부문 수상, '베스트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부문 수상을 거머쥐었으며, 2021년 연말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에서 '한국 OST 톱 송(Top K-OST Songs)'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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