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연인 상철(가명)과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현숙은 상철과 함께 운영하는 SNS를 통해 "오랜만에 외출. 상철 회사에서 받은 식사권으로 고고. 그리고 영화까지.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라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숙은 이어 "모든 걸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제가 그렇게 허술하고 현실감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당당하게 이어나가 보려고 합니다"라며 상철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상철이 과거 양양 해변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고수위 춤을 추는 영상이 온라인상 확산돼 사생활 논란이 일일었다.
이에 대해 상철은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2일 현숙은 상철과 함께 운영하는 SNS를 통해 "오랜만에 외출. 상철 회사에서 받은 식사권으로 고고. 그리고 영화까지.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라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숙은 이어 "모든 걸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제가 그렇게 허술하고 현실감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당당하게 이어나가 보려고 합니다"라며 상철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상철이 과거 양양 해변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고수위 춤을 추는 영상이 온라인상 확산돼 사생활 논란이 일일었다.
이에 대해 상철은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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