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축구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3일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수정 아들은 축구 개인 연습을 하며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강수정은 "오늘 축구 훈련 중인 영상! 남편이 너무 기특해함! 엄마 금방 갈게"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강수정 아들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축구 토너먼트 경기에 나섰다. 강수정은 "오늘 2골 넣은 울 아들"이라며 자랑에 나서기도 했다. 강수정은 "태국 치앙마이 가서 3등한 MLFA. 제민이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팀 친구들과 친해진 것. Go MLFA!!!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멋져"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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