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1만 2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8359명.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10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 앞선 두 작품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말 극장가를 장악하며 최대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12.12 군사 반란 소재의 첫 영화인 '서울의 봄'은 14만 308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6만 5537명으로, 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랑을 받은 '아쿠아맨'의 속편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92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2만 9377명), '트롤: 밴드 투게더'(1만 293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7만 5067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1만 2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8359명.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10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 앞선 두 작품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말 극장가를 장악하며 최대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12.12 군사 반란 소재의 첫 영화인 '서울의 봄'은 14만 308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6만 5537명으로, 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랑을 받은 '아쿠아맨'의 속편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92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2만 9377명), '트롤: 밴드 투게더'(1만 293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7만 50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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