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4살 연하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결별했다.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오랜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가 7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아이를 원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12살 쌍둥이 자녀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는 반면, 다나카는 자녀가 없는 상황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7년 잠시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이라는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1994년 발매돼 3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적인 캐럴이다.
지난해 12월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저작권료로만 매해 약 155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을 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오랜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가 7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아이를 원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12살 쌍둥이 자녀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는 반면, 다나카는 자녀가 없는 상황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7년 잠시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이라는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1994년 발매돼 3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적인 캐럴이다.
지난해 12월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저작권료로만 매해 약 155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을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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