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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 8억 요트구매 희망에 "이봉원 만나지마"[동상이몽2][별별TV]

  • 김지은 기자
  • 2023-12-25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게 요트구매를 권장하는 이봉원에 정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VJ 출신 방송인 찰스와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홍혜걸과 요트 안에서 낭만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이어 이봉원은 "우리 회장님 여에스더 물주님께 전화해보자"며 여에스더에 전화를 걸었다.

여에스더는 이봉원의 갑작스러운 안부 인사에 "늘 저를 찾으시다가 왜 갑자기 남편을 찾았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홍혜걸은 "내가 선주가 됐다"며 요트 구매욕을 슬쩍 커밍아웃했다.

이에 여에스더가 "지금 요트를 홍혜걸 보고 사라고 하려는 거냐"고 묻자, 이봉원은 "요트 사라고 말했더니 여에스더 회장님 결재가 떨어져야 된다고 하더라"며 요트 가격이 7~8억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박미선 씨하고 만나서 의논을 해도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며 강경하게 반대했다.

이봉원은 여에스더의 반대에 "이러면 말이 달라진다. 저한텐 홍혜걸 씨가 거의 다 됐다"고 했다며 표정이 굳어졌다.

두 사람의 냉랭해진 분위기에 당황한 홍혜걸은 급하게 여에스더를 설득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그래도 요트는 안 된다. 그렇게 할 거면 두 분 만나지 마라. 2억도 아니고 7~8억 짜리 요트를 어떻게 사냐"며 정색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그러면 얘기가 달라진다. 전화 통화할 때까지 홍혜걸을 사장님으로 모셨다. 홍혜걸 씨 이러면 안 된다"고 호통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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