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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저스트절크 에스원, 대식가 등극 "평소 고기 7인분 먹어"

  • 최혜진 기자
  • 2023-12-26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먹방에서도 월드 클래스를 선보인다.

26일 IHQ와 AXN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세계적인 댄스 경연대회 '바디락'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저스트절크와 돈쭐군단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돼지머리 국밥, 순살 감자탕, 우거지 순댓국밥, 곱창전골 등으로 더 많은 국밥 뚝배기를 쌓아 올린 팀이 승리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저스트절크는 등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저스트절크 민서는 소유비에게 커플 댄스를 제안하며 소유비의 대결 의지를 꺾었고, 쑤다에게도 아이 콘택트 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저스트절크도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승부욕을 불태웠다. 에스원은 순식간에 뚝배기 4그릇을 비우며 돈쭐군단에 뒤지지 않는 속도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헐크까지 머릿고기 수육을 순식간에 비우자 위협을 느낀 돈쭐군단은 찬스까지 쓰며 저스트절크를 저지했다.

대식가 면모를 보인 에스원은 평소 고기 7인분을 먹는다고 밝혔고, 헐크도 공깃밥 최대 8공기까지 가능하고 밝히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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