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가 비혼에 대한 의견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츄, 하리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명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를 겨냥해 "듣고 있니?"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 미나명은 "저는 조금 더 커리어를 쌓고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서 신념이 변해가는 것 같다"며 현재 남자친구가 비혼주의 생각을 바꿔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츄는 "얼마 전까지도 엄마랑 그런 이야기를 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이루면 5~60대일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혼자서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싶고 공연도 오래하고 싶다. 또 혼자서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나명은 "내가 원래 그랬다.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재미있고 잘 맞는다"며 "4년 넘게 연애했다"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츄, 하리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명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를 겨냥해 "듣고 있니?"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 미나명은 "저는 조금 더 커리어를 쌓고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서 신념이 변해가는 것 같다"며 현재 남자친구가 비혼주의 생각을 바꿔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츄는 "얼마 전까지도 엄마랑 그런 이야기를 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이루면 5~60대일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혼자서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싶고 공연도 오래하고 싶다. 또 혼자서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나명은 "내가 원래 그랬다.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재미있고 잘 맞는다"며 "4년 넘게 연애했다"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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