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수수한 스타일링을 한 지드래곤의 옆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최종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그는 손편지를 통해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 파운데이션(JUSPEACE Foundation, 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