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성장통과 팬데믹 위기를 마주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3, 4회에 이어 다음 챕터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5회,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성장통을 극복하는 과정과, 갑작스레 닥쳐온 팬데믹 위기를 마주하는 3, 4회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남긴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팬데믹 시기를 지나 다음 챕터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5회, 6회 예고편을 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대면 콘서트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나서는 방탄소년단의 들뜬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월드 투어 취소에 이어 온라인 콘서트를 거쳐 꿈에 그리던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진짜 신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은 신이 나한테 주신 행운이다"(RM), "에너지가 남달랐던 것 같다"(뷔), "5만 명, 6만 명이 차 있는 그게 너무 비현실적이었다"(슈가) 등 오랜만에 대면 콘서트를 마주한 남다른 감회를 밝히는 멤버들의 모습은 같은 시기를 극복했던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기 위해 재정비하는 시기를 준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인터뷰 장면 또한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그 번쩍 드는 기억의 순간들은 아마 지금 이때이지 않을까"(진), "내가 만약에 이끌어 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것도 궁금하기도 하고"(정국), "사실 이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는 않을 거 같고"(제이홉), "일단 가 보자 우리가 안 겪어 봤으니까 일단은 다 같이 한번 가 보자"(지민) 등 멤버들의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함께할 미래를 위해 각자만의 방법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예고하는 장면들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5, 6회는 오는 1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오직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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