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4주(124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9만 7615표를 차지하며 2위를 수성했다.

이찬원은 10만 114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영탁의 뒤를 바짝 쫓았고, 3위에는 장민호(9만 2551표)가 이름을 올렸다. 박서진(7만 6494표), 임영웅(5421표)가 그 뒤를 이었다.

이찬원은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