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5주간의 훈련을 마쳤다.
고우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히 잘 수료했습니다. 좋은 분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귀중한 추억도 많이 챙겨갔던 5주간의 훈련소였습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올 한해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며칠 뒤 다가올 내년에도 좋은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고우림이 밝은 미소를 띠고 경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더 긍정적인 분위기가 뿜어나와 이목을 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3년간 교제 끝 결혼했다. 이후 그는 올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고우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히 잘 수료했습니다. 좋은 분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귀중한 추억도 많이 챙겨갔던 5주간의 훈련소였습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올 한해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며칠 뒤 다가올 내년에도 좋은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고우림이 밝은 미소를 띠고 경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더 긍정적인 분위기가 뿜어나와 이목을 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3년간 교제 끝 결혼했다. 이후 그는 올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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