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유미담 부장'으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1980년 대 연말을 시대 배경으로 해 '착한 일 주식회사' 내에서 콩트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 3팀 부장 유미담으로 변신했다. 가장 먼저 회사에 도착한 유미담은 이어 출근한 하 과장 하하와 막내 미스터리 리로 변신한 이이경를 반겼다. 단발로 변신한 후 일관되게 차가운 표정을 유지하는 이이경에게 "킬러냐"라고 물어 이이경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어 모든 직원이 출근하자 유미담은 회사에 비치된 선행 실적 현황판을 가리키며 "선행을 해 실적을 채워야 한다"라며 회사 목표를 밝혔다. 또 우리는 "서울의 봄' 영화의 시대 배경인 1980년대 군부 독재가 시작되는 그 시점이다. 조직을 중요시했던 헌신하던 80년대 분위기로 정강이뼈를 걷어찰 수도 있다"라며 직원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1980년 대 연말을 시대 배경으로 해 '착한 일 주식회사' 내에서 콩트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 3팀 부장 유미담으로 변신했다. 가장 먼저 회사에 도착한 유미담은 이어 출근한 하 과장 하하와 막내 미스터리 리로 변신한 이이경를 반겼다. 단발로 변신한 후 일관되게 차가운 표정을 유지하는 이이경에게 "킬러냐"라고 물어 이이경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어 모든 직원이 출근하자 유미담은 회사에 비치된 선행 실적 현황판을 가리키며 "선행을 해 실적을 채워야 한다"라며 회사 목표를 밝혔다. 또 우리는 "서울의 봄' 영화의 시대 배경인 1980년대 군부 독재가 시작되는 그 시점이다. 조직을 중요시했던 헌신하던 80년대 분위기로 정강이뼈를 걷어찰 수도 있다"라며 직원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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