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11월 마이원픽 기부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MY1PICK)에서 기부 열매 1778만 7450개를 모아 '11월 마이원픽 기부스타' 1위를 차지했다.

기부 열매는 투표에 참여하며 얻은 열매를 이용하여 실제 기부 참여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은 모인 기부 열매의 일정 비율로 금액이 산정된다.

마이원픽에 따르면, 선한 영향력을 펼친 48명의 스타들과 3515명의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실제 기부가 완료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18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진은 마이원픽 'K-POP부문' 12월 4주차(12월 15일~12월 31일)투표에서 420만 8961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총 하트수 3267만 6647개로 월간랭킹 1위에 올랐다. 진은 'K-POP부문 2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마이원픽 'K-POP부문' 1위의 주인공에게는 7일간 여의도 올림픽대로에 옥외광고가 리워드로 송출된다. 앞서 진은 11월의 K-POP부문 1위의 주인공이 되어 12월 15일에서 12월 21일까지 광고가 송출됐다.

한편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한 '12월 생일 서포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며 리워드로 주어진 강남역 축하 광고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