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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새해 인사 "어디 하나 구멍 안 나게..열심히 노 저을 것"

  • 김나연 기자
  • 2024-01-01
배우 한소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소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도 열심히 노 저어 봅시다"라며 "어디 하나 구멍 안 나게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하고 완급조절 필수"라고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타민과 끼니를 꼭 챙겨 먹으라고 강조한 한소희는 "2024년 어깨 피고 정신 집중 레츠 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았다.

'경성크리처' 파트2는 오는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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