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봄'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9만 5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2만 8412명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 30일~1월 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26만 23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노량: 죽음의 바다'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211만 7181명. 특히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5만 8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고,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4만 9331명), '트롤: 밴드 투게더'(2만 895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4만 612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9만 5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2만 8412명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 30일~1월 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26만 23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노량: 죽음의 바다'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211만 7181명. 특히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5만 8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고,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4만 9331명), '트롤: 밴드 투게더'(2만 895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4만 6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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