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2일 발매된 지민의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미국 음악 서비스 플랫폼 판도라(Pandora)에서 발매 5일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솔로이스트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클로저 댄 디스'는 데뷔 첫날 이미 21만 3757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역대 K팝 솔로이스트 가운데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루어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 불리는 지민의 미국내 높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또 지난 30일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thumbs up)'를 받은 순위를 매기는 '판도라 탑 썸 헌드레드 차트(Top Thumb Hundred Chart)'에서 20위로 데뷔하며 순항중으로, 1주일 동안 총 143만 48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 솔로이스트 가운데 최다 데뷔 주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미국 글로벌 매체 '스포츠키다(Sportskeeda)'가 운영하는 'SK Pop'은 '클로저 댄 디스'의 판도라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 데뷔 소식을 전하며 "팬송으로 기록을 깨는 건 지민만이 할 수 있다", "(지민은) 무엇을 발매하든 기록을 세운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민의 '클로저 댄 디스'는 12월 30일 기준 미국 아마존(Amazon US) 4개 카테고리(디지털 뮤직 뉴 릴리즈, 디지털 뮤직 베스트셀러, 인터내셔널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에서 8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중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다시 한번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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