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1회 게스트가 공개됐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는 블랙핑크 제니, 댄서 크루 베베, AKMU 이찬혁, 신동엽, 이정은이 참여한다.
게스트 라인업만 봐도 엄청나게 화려하다. 이효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도 있지만, 전혀 친분이 없는 아티스트도 있기에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첫회부터 다채로운 재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대중들의 모든 고민,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인 '더 시즌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 5월 '최정훈의 밤의 공원', 9월 '악뮤의 오날오밤'을 잇는 네 번째 시즌으로 이효리는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게 됐다.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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