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함께 양평으로 떠나는 멤버들(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형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며 탁재훈과 이상민을 차 뒤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지에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고, '2023 대상 불발 위로연'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이에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너는 왜 불발이야. 너는 후보야? 후보가 왜 이렇게 많아. 너네들 때문에 내가 못 타는 거야"라며 투덜댔다.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형 생각에 대상 탔나 안 탔냐"고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가능성을 물었고, 탁재훈은 "안 탄 거 같다"고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