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과거 수능 점수 450점 만점에 350점 후반대 성적을 받고, 아이큐(IQ)가 150대임을 언급하며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지 않나. 무조건 대학에 가는 게 첫 번째 목표니까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묵묵하게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에 출연해서 재미있자고 한 말이 제 이미지를 깎아 먹기도 하고, 그런 걸 보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잘못한 걸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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