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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강태오 온다..올해 상반기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FOCUS]

  • 이승훈 기자
  • 2024-01-04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하성운, B.A.P 출신 유영재부터 배우 강태오, 차서원이 2024년 상반기에 사회로 돌아온다.

첫 시작은 강태오다. 그는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3월 1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 복무 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 신드롬을 일으켰던 터라 강태오의 전역은 글로벌 팬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특히 강태오는 드라마 종영 후 한 달 만에 입대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기 때문에 한층 더 남자다운 매력을 장착해 팬들 곁으로 돌아올 그의 행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하성운은 4월 23일 전역한다. 그는 입대 2개월 전 일곱 번째 미니앨범 'Strange World'를 발매했다. 그는 매 앨범마다 프로듀서로서 활약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니 7집 역시 프로듀싱 능력을 어김없이 선보였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 하성운의 면모를 자랑했다.

하성운은 군 복무 중 남다른 팬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 2월 팬덤 기념일에 맞춰 팬송 'Snowy Stars'를 발매한 것. 입대 후 기념일을 맞이할 팬들을 위해 준비 해둔 곡으로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 '언제 어디에 있든 우리의 마음은 항상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그려냈다.


입대 후 아빠가 된 차서원의 전역 예정일은 5월 21일이다. 그는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차서원은 지난해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열애설을 인정한데 이어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4개월이 흐른 같은 해 10월, 엄현경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차서원 외에도 보이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는 5월 7일 전역한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2024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는 6월 12일 육군 만기 전역한다.

진은 2022년 12월 팀 내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전 세계 K팝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진은 군대에서도 바른 생활에 앞장섰다. 그는 지난해 7월 특급전사로 선발되면서 상병으로 2개월 조기진급했으며, 병장 역시 조기진급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입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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