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기 상철은 4일 자신의 SNS에 "몇몇 뉴스 기사의 맥락 없는 보도 때문에 그자와의 관계 다이나믹스가 왜곡되고 있어 그자가 우리 둘의 관계가 끝난 후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을 여기에 핀 해 놓겠다. 이건 그자의 제 사생활 폭로 바로 직전 시기의 대화"라고 밝혔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 내용 속 영숙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내가 널 좋아했었고 얼마큼 진심이었는지. 그럼 내가 왜 끝까지 본인을 좋아해야 했나. 끝이 좋았나"라며 "아니 내 남자친구도 아니고, 받아준 거 안다. 그럼 받지 말지. 안 받았으면 본인 그림 안 나왔어"라고 얘기한다.
이에 상철은 "어디서 같이 험담하고 있나"라고 반박하자, 영숙은 "야아 넌 다른 여자 만날 때 난 네가 안 잊혀서 힘들어 죽고 있었다. 그건 영철 오빠가 가장 잘 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상철은 앞서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영숙과 영철,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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