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안은진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안) 은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이 송혜교에게 건넨 듯한 신년 선물이 담겨있다. 안은진은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진),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이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혜교와 안은진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오는 24일 영화 '시민덕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안) 은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이 송혜교에게 건넨 듯한 신년 선물이 담겨있다. 안은진은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진),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이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혜교와 안은진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오는 24일 영화 '시민덕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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