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선보인 신메뉴 '해산물떡강정'이 미국에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과 박병은은 점심 영업이 끝난 후 신메뉴인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구입하기위해 외출에 나섰다. 두 사람은 주변 경치를 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해산물 가게로 이동했다.
박병은은 운전을 하던 중 "오래만이다"라며 뜬금없이 인사를 건네 김아중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아중은 "뭘 갑자기 오랜만이라고 하냐"며 박병은의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병은은 "너랑 나랑 미국에서 20년 만에 만날 줄 몰랐다. 내가 준 은 귀걸이는 잘 있냐. 당근마켓에 판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아중은 "조인성 오빠한테도 병은 오빠 이야기를 종종했었다. 그만큼 저도 모르게 오빠를 친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산물 가게에 들러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매 후 다시 가게로 돌아갔다. 김아중은 조인성과 임주환, 박병은의 도움을 받아 각종 재료를 손질한 후 신메뉴 조리에 돌입했다. 이어 그는 재료를 불에 볶으며 능수능란한 손기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해산물떡강정'을 주문해 맛 평가에 나섰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이거 진짜 홍보해야한다. 이거 히트 칠 것 같다"며 '해산물떡강정'의 맛에 감탄했다. 또 "여기 사람들 입맛이다. 어떻게 이렇게 딱 아셨냐. 매운 것도 모르겠고 딱 이렇게 달아야한다. 현지인들 취향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아중은 성공적인 신메뉴 데뷔에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후 박병은은 한 테이블에서 '해산물떡강정' 추가 주문까지 들어오자 "얼마나 맛있으면 지금 난리났다"며 김아중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과 박병은은 점심 영업이 끝난 후 신메뉴인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구입하기위해 외출에 나섰다. 두 사람은 주변 경치를 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해산물 가게로 이동했다.
박병은은 운전을 하던 중 "오래만이다"라며 뜬금없이 인사를 건네 김아중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아중은 "뭘 갑자기 오랜만이라고 하냐"며 박병은의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병은은 "너랑 나랑 미국에서 20년 만에 만날 줄 몰랐다. 내가 준 은 귀걸이는 잘 있냐. 당근마켓에 판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아중은 "조인성 오빠한테도 병은 오빠 이야기를 종종했었다. 그만큼 저도 모르게 오빠를 친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산물 가게에 들러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매 후 다시 가게로 돌아갔다. 김아중은 조인성과 임주환, 박병은의 도움을 받아 각종 재료를 손질한 후 신메뉴 조리에 돌입했다. 이어 그는 재료를 불에 볶으며 능수능란한 손기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해산물떡강정'을 주문해 맛 평가에 나섰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이거 진짜 홍보해야한다. 이거 히트 칠 것 같다"며 '해산물떡강정'의 맛에 감탄했다. 또 "여기 사람들 입맛이다. 어떻게 이렇게 딱 아셨냐. 매운 것도 모르겠고 딱 이렇게 달아야한다. 현지인들 취향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아중은 성공적인 신메뉴 데뷔에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후 박병은은 한 테이블에서 '해산물떡강정' 추가 주문까지 들어오자 "얼마나 맛있으면 지금 난리났다"며 김아중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