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애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취미가 여자 만나기라고 밝힌 남자 1호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솔로 민박 4번째 이야기에서는 '옥순X짝 컬래버 특집'으로 꾸며졌다.
솔로 민박 촬영 일주일 전 '짝' 5기 남자 1호는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되게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이상하다. 그때는 10년 전이었지 않냐. 지금 뵈니까 뭔가 되게 뭉클하다"며 제작진에 인사를 건넸다.
여전히 솔로라고 밝힌 그는 "진짜 여자친구가 생기면 뭔가 귀찮다. 그러니까 오래 못 만난다"며 연애를 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여전히 휴대전화에는 여자 1000명의 번호가 있냐"고 묻자, 1호는 "이제 없다. 다 정리했다. 이제 한 100명있다. 다 삭제하고 저장 자체를 안 한다"며 머쓱한듯 웃었다.
앞서 그는 '짝' 출연당시 "취미는 여자만나기. 우울할 때 여자애들이랑 전화 통화를 해야 한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자애들이 500명 정도 된다"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 있다.
이후 1호는 "진짜 결혼할 여자를 찾고 싶다. 근데 제가 여자들이 싫어하는 게 있다. 전 결혼식도 하기 싫고, 결혼을 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다. 그래서 다들 '오빠는 혼자 살아야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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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솔로 민박 4번째 이야기에서는 '옥순X짝 컬래버 특집'으로 꾸며졌다.
솔로 민박 촬영 일주일 전 '짝' 5기 남자 1호는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되게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이상하다. 그때는 10년 전이었지 않냐. 지금 뵈니까 뭔가 되게 뭉클하다"며 제작진에 인사를 건넸다.
여전히 솔로라고 밝힌 그는 "진짜 여자친구가 생기면 뭔가 귀찮다. 그러니까 오래 못 만난다"며 연애를 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여전히 휴대전화에는 여자 1000명의 번호가 있냐"고 묻자, 1호는 "이제 없다. 다 정리했다. 이제 한 100명있다. 다 삭제하고 저장 자체를 안 한다"며 머쓱한듯 웃었다.
앞서 그는 '짝' 출연당시 "취미는 여자만나기. 우울할 때 여자애들이랑 전화 통화를 해야 한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자애들이 500명 정도 된다"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 있다.
이후 1호는 "진짜 결혼할 여자를 찾고 싶다. 근데 제가 여자들이 싫어하는 게 있다. 전 결혼식도 하기 싫고, 결혼을 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다. 그래서 다들 '오빠는 혼자 살아야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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