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양세찬이 금새록과 애정행각을 나눴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빌라'에 입주한 네 커플의 우당탕탕 동거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는 청룡의 해를 맞아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졌다. 마포구 '졸부 남매' 하하와 송지효는 사장님 포스로 신년회의 기선을 제압하는가 하면, 30년째 '아이돌 연습생' 유재석, 김동현은 'MZ세대' 맞춤 힙합룩을 소화, 2024년 아이돌 재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개그맨 지망생 아니냐!"라며 상황극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신년을 맞이해 새 식구들도 찾아왔다. 양세찬은 금새록과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나누는 부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은 "위장 부부네, 어색하다", "벌써 몇 번째 환승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김종국의 최애 동생 배우 노상현도 등장했다. 그는 모델 피지컬과 이국적인 외모로 압도했으나, 무리수 행진을 이어가며 최약체로 등극했다. 결국 김종국은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상현아 그만해, 나와!"라며 폭풍 잔소리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빌라'에 입주한 네 커플의 우당탕탕 동거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는 청룡의 해를 맞아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졌다. 마포구 '졸부 남매' 하하와 송지효는 사장님 포스로 신년회의 기선을 제압하는가 하면, 30년째 '아이돌 연습생' 유재석, 김동현은 'MZ세대' 맞춤 힙합룩을 소화, 2024년 아이돌 재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개그맨 지망생 아니냐!"라며 상황극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신년을 맞이해 새 식구들도 찾아왔다. 양세찬은 금새록과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나누는 부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은 "위장 부부네, 어색하다", "벌써 몇 번째 환승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김종국의 최애 동생 배우 노상현도 등장했다. 그는 모델 피지컬과 이국적인 외모로 압도했으나, 무리수 행진을 이어가며 최약체로 등극했다. 결국 김종국은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상현아 그만해, 나와!"라며 폭풍 잔소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