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공개된 VCR 영상에서 김대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당일 바쁜 스케줄로 쉴 틈 없이 움직였다. 그는 내레이션 일정을 마친 후 식사도 못 한 채 의상 피팅에 나섰다. 이어 그는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도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를 눈에 익혔다.
이후 김대호는 무대 리허설 50분 전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홀로 연습실로 향했다. 그는 '24시간이 모자라' 노래가 나오자 선미의 요염함을 빼닮은 섬세한 춤사위를 뽐내며 연습에 매진했다.

또 박나래는 김대호의 안무 연습 모습에 "이렇게 슬펐어?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웃지 말걸. 좀 더 호응해줄걸. 진짜 우수 직원이다"라며 마음 아파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올해의 마지막 업무 지시였다. 시키면 한다. 3주간 연습에 매진했다. 밤낮 안 가리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아이돌 분장을 하고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대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에서 맨발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히 소화해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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