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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썸' 히트 이후 자숙? NO..이미지 굳어질까 걱정"[컬투쇼]

  • 김나연 기자
  • 2024-01-07
가수 정기고와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정기고와 김종현이 출연했다. 가수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잘 알려진 정기고의 '컬투쇼' 출연은 무려 7년 만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썸'의 메가 히트 이후 잠잠했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쉰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그동안 주로 음악 레이블 '에스이엘(SEL Records)'의 대표이사로 회사 운영에 에너지를 쏟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신곡 '허(her)'를 발매하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정기고는 출연 동기에 대해 "진짜 사고가 있어서 자숙 중인 건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담배도 안 피우고 술만 마신다. 차도 없다. 이러다간 진짜 이 이미지가 굳어지겠다 싶어서 나왔다"라며 '자숙 루머'에 대한 열띤 해명을 이어갔다. 이에 진행자 김태균은 "썸이 커플로 안 이어져서 그런 거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정기고는 "썸을 타다가 잠수를 탄 거다"라며 받아치는 여유까지 보였다.

정기고의 신곡 'her'는 지친 하루를 보낸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다. 이날 컬투쇼에서 그는 신곡 'her'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소화하며 '국민 썸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브를 감상한 김태균과 스페셜 DJ 한해는 "역시 목소리가 진짜 부드럽다. 이렇게 간질간질한 목소리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한마음으로 감탄했다. '필요 이상으로 감미롭다', '고막이 녹아내린다' 등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도 쏟아졌다. 와중에 '자진 수감생활 탈출 축하드린다'는 한 방청객의 재치 있는 문자로 스튜디오에는 한 차례 웃음이 터졌다.

한편, '썸'의 또 다른 주인공 '소유와 연락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럼요"라고 답한 정기고는 "유튜브 촬영도 같이 하고, 지난주에도 같이 술 마셨다. 계속 보고 있다"고 밝혀 '썸' 듀오의 굳건한 케미를 확인시켰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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