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딘딘이 김종민에게 경고했다.
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각국으로 흩어져 포상 휴가에 다녀온 멤버들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영월로 포상 휴가를 떠나 배추 30포기 김치를 담갔던 나인유와 문세윤이 자신들이 만든 김장 김치를 멤버들에게 맛보여줬다. 멤버들은 "국밥을 먹고 싶다, 너무 맛있다"라며 김치를 향해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김종민은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치 시식 후 "안에 양념이 안 뱄다"라며 냉철한 평을 날렸다. 그러면서 딘딘에게 "너희 어머니가 만든 김치보다는 맛있다"라고 농담해 딘딘을 발끈하게 했다.
이에 딘딘은 " 형네 엄마 김치가 더 최악이었다. 하지 마, 우리 엄마 진짜 상처받는다. 우리 엄마가 형 꼴도 보기 싫대"라고 김종민에게 경고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각국으로 흩어져 포상 휴가에 다녀온 멤버들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영월로 포상 휴가를 떠나 배추 30포기 김치를 담갔던 나인유와 문세윤이 자신들이 만든 김장 김치를 멤버들에게 맛보여줬다. 멤버들은 "국밥을 먹고 싶다, 너무 맛있다"라며 김치를 향해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김종민은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치 시식 후 "안에 양념이 안 뱄다"라며 냉철한 평을 날렸다. 그러면서 딘딘에게 "너희 어머니가 만든 김치보다는 맛있다"라고 농담해 딘딘을 발끈하게 했다.
이에 딘딘은 " 형네 엄마 김치가 더 최악이었다. 하지 마, 우리 엄마 진짜 상처받는다. 우리 엄마가 형 꼴도 보기 싫대"라고 김종민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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