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짠한 형'에서 솔직함으로 이슈가 됐었는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그는 "편하고 좋으면 몸으로 표현을 막...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저 정도까지 간 거 같다. 그래서 아침에 '춤을 춘 거 같기도 하고'라고 문자 보냈었다. 저 정도는 진짜 좋았던 거 같다"라며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실제로는 서너 병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거라던데"라고 하자, 그는 "직원들하고 회식하면 끝까지 있기는 좀 그렇지 않나. 난 9시 정도면 미리 빠진다. 한 오후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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