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남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황보라는 "오늘 밤 둘이 오붓하게 한 시간 산책하며"라며 남편과 산책 중임을 밝혔다.

황보라는 매서운 추위를 막기 위해 모자,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했다. 한겨울에도 남편과 함께한 그는 "요즘 최고 행복한 임산부"라고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황보라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영훈은 과거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할 당시 차현우란 예명을 사용했다. 현재는 영화사 퍼펙트스톰필름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