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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시母 생신에 명품백 선물.."♥한창이랑 싸우며 사"[A급 장영란]

  • 김나연 기자
  • 2024-01-08
방송인 장영란이 시어머니의 생신에 명품백을 선물했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시댁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어머니가 생일 파티를 준비한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건강하게 해달라"라는 소원을 빌었고, 장영란은 명품백 선물과 편지를 증정했다.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커다란 주황색 명품 박스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장영란은 "작은 가방 갖고 싶다고 하시지 않았냐. 없어서 못 판다는데 내가 어떻게든 구했다"며 "아빠랑 싸우면서 샀다"고 했다. 남편 한창은 현금 선물을 주길 원했다는 것.

시어머니는 "예쁘다"라며 명품 가방을 메고 춤을 추며 기뻐했다. 또한 장영란은 "아버님 서운하실까 봐 준비했다"며 명품 머플러를 선물하기도. 시아버님은 "나중에 우리 장남이 가져가라"라며 미소를 보였다.

한창은 "저의 든든한 보호막이 돼주셔서 감사하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한다"고 어머니의 볼에 뽀뽀했고, 장영란은 "아버님 어머님 안 계셨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해달라. 사랑하고, 다음에 더 좋은 거 사드리겠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장영란은 시부모님과 자정까지 술을 마셨다. 그는 "시댁보다는 엠티 온 기분으로 술을 마신다. 우리 어머님은 설거지하고, 아버님과 남편은 뒷정리하고 저는 술 마신다"고 했고, 시아버지는 "요즘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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