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 시즌2 제작을 검토 중이다.
9일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년시대'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세부적인 계획, 일정 등은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개된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소년시대'는 7, 8회 공개 당시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이 1938% 수직 상승했다. 또 최종화 공개 주말에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2914% 상승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주연 배우 임시완은 시즌2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명우 감독님. 너무 시간 지체하면 '소년시대' 아니고 '청년시대' 된다. 늙어 죽겠다. '노년시대' 찍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9일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년시대'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세부적인 계획, 일정 등은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개된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소년시대'는 7, 8회 공개 당시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이 1938% 수직 상승했다. 또 최종화 공개 주말에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2914% 상승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주연 배우 임시완은 시즌2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명우 감독님. 너무 시간 지체하면 '소년시대' 아니고 '청년시대' 된다. 늙어 죽겠다. '노년시대' 찍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