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상철, 현숙(가명) 커플이 결혼을 암시했다.
최근 상철과 현숙은 함께 운영하는 SNS를 통해 "우제 생일날. 아쿠아리움 가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소원 성취시켜줌. 물고기 보고 신나서 좋아하는 우제 어린이. 17기 친구들이 해준 깜짝 생일 파티도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결혼 준비 중인 것 같은데 맞냐"고 묻자 현숙은 "준비 중은 아니고, 둘 다 '준비해야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결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하는 거냐"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상철과 현숙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7기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상철과 현숙은 함께 운영하는 SNS를 통해 "우제 생일날. 아쿠아리움 가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소원 성취시켜줌. 물고기 보고 신나서 좋아하는 우제 어린이. 17기 친구들이 해준 깜짝 생일 파티도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결혼 준비 중인 것 같은데 맞냐"고 묻자 현숙은 "준비 중은 아니고, 둘 다 '준비해야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결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하는 거냐"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상철과 현숙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7기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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