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3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앞서 1월 6일자 차트에서 차트 아웃했다 이번주 182위로 재진입, 역주행 기록을 썼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어 'Do or Die'로 기록 경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임영웅은 1월 19일~21일 고양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임영웅은 2024년 5월 25일,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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