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양악수술 후 자리잡은 얼굴을 공개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영자는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며 셀카를 다수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는 과거 '나는 솔로' 10기 출연 때와 또 달리,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나는 솔로' 10기 방송이 끝나고 5개월 뒤 양악 수술을 했다고 깜짝 공개한 바. 그는 수술 후 최근엔 부기가 모두 빠지고 자리가 잡힌 얼굴선을 보였다.
영자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양악 수술과 관련한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자는 "저를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얼굴이 삐뚤어져서 생긴 대로 성격이 삐뚤어졌다', '저러니까 이혼했지'라고 하셨다"라며 악플에 시달렸다고 토로했고, "피한다고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행복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싶어서 노력했다"라고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양악 수술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영자는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내가 운이 안 좋아서 진짜 죽을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부기 빠진 얼굴이 전보다 마음에 안 들지언정 수술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영자는 '나는 솔로' 10기 출연 후 8년간 일해 왔던 헤어숍을 그만두는가 하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을 하며 '한달살이'를 하는 등 용기 있는 도전을 했다. 최근 그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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