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외계+인' 2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지난 10일 "드디어 외계인2부가 개봉했습니다! 시간의 문을 건너 영화관에서 만나요-! 모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외계+인' 2부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었다.
퓨전 사극복을 입은 김태리는 또 다른 주연 류준열, 김우빈, 최동훈 감독과 화기애애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했다.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개봉 첫날 9만 4446명을 모았고, 이날 누적 관객수 10만 34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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