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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때문에 화딱지"..분노를 댄스로

  • 안윤지 기자
  • 2024-01-11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때문에 얻은 화를 춤으로 풀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이 늦게 들어왔어요. 화딱지 나지만 도라이마냥 기분 좋게 풀어 봅니다. 선글라스 영상 반응 좋아 또 씻고 끼고 춥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배윤정이 분홍색 가운을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짧은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댄스 실력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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