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에 '경력직 알바'로 투입된 배우 박보영이 오랜만에 만난 조인성에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넸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된 박보영은 들뜬 모습으로 아세아 마켓의 문을 두드렸다. 박보영을 발견한 조인성은 그를 안아주며 반색했다.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사장님 알바 왔슈. 잘 지냈슈?"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차태현은 곧바로 박보영에 카운터 업무를 설명했다. 조인성은 박보영이 카운터 업무를 어려워하자 "일단 김밥부터 말아. 이리 와"라며 김밥 판매대로 안내했다.
박보영은 '김밥이 하루에 한 300~400줄이 나간다'는 임주환의 설명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보영은 앞치마를 둘러매고 머리를 질끈 묶은 후 김밥 준비에 나섰다. 그는 오자마자 김밥을 말며 "일을 안 할 수 없는 스케일이다. 저번엔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라고 체념한 듯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보영은 2021년에 방영된 '어쩌다 사장' 시즌1의 1호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된 박보영은 들뜬 모습으로 아세아 마켓의 문을 두드렸다. 박보영을 발견한 조인성은 그를 안아주며 반색했다.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사장님 알바 왔슈. 잘 지냈슈?"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차태현은 곧바로 박보영에 카운터 업무를 설명했다. 조인성은 박보영이 카운터 업무를 어려워하자 "일단 김밥부터 말아. 이리 와"라며 김밥 판매대로 안내했다.
박보영은 '김밥이 하루에 한 300~400줄이 나간다'는 임주환의 설명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보영은 앞치마를 둘러매고 머리를 질끈 묶은 후 김밥 준비에 나섰다. 그는 오자마자 김밥을 말며 "일을 안 할 수 없는 스케일이다. 저번엔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라고 체념한 듯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보영은 2021년에 방영된 '어쩌다 사장' 시즌1의 1호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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