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의 딸바보 아빠 면모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햐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짜장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짜장떡볶이는 류수영 딸의 '최애' 메뉴로, '딸바보' 류수영의 지극한 딸 사랑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류수영네 주방은 여느 때처럼 땀 흘리며 요리 연구 중인 류수영과 촬영 준비 중인 스태프들로 북적였다. 그때 류수영의 딸이 귀가했다. 류수영은 딸 등장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류수영은 딸이 배고프지는 않은지,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부터 물었다. 일하면서도 딸 밥은 손수 챙기는 지극정성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었다.
류수영 딸이 선택한 아빠의 메뉴는 불맛 가득 입힌 짜장떡볶이였다. 류수영은 짜장떡볶이에 대해 "아이들 간식도 되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 이거 하나 배워 놓으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딸 최애 메뉴다. 한 달에 2, 3번은 주문이 들어온다"고 자신감 넘치게 짜장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딸 아이 친구들이 함께 모인 날 이 짜장떡볶이 만들어서 14명 아이들을 맛있게 먹였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육아하고 요리하는 것이 일상인 아빠인 것. 류수영이 자신있게 만든 짜장떡볶이를 딸은 폭풍 흡입해 아빠 류수영을 행복하게 했다.
또한 류수영은 짜장떡볶이를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 류수영의 꿀팁으로 완성된 짜장떡볶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꼴깍 삼키며 "정말 먹고 싶다", "너무 맛있겠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햐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짜장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짜장떡볶이는 류수영 딸의 '최애' 메뉴로, '딸바보' 류수영의 지극한 딸 사랑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류수영네 주방은 여느 때처럼 땀 흘리며 요리 연구 중인 류수영과 촬영 준비 중인 스태프들로 북적였다. 그때 류수영의 딸이 귀가했다. 류수영은 딸 등장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류수영은 딸이 배고프지는 않은지,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부터 물었다. 일하면서도 딸 밥은 손수 챙기는 지극정성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었다.
류수영 딸이 선택한 아빠의 메뉴는 불맛 가득 입힌 짜장떡볶이였다. 류수영은 짜장떡볶이에 대해 "아이들 간식도 되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 이거 하나 배워 놓으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딸 최애 메뉴다. 한 달에 2, 3번은 주문이 들어온다"고 자신감 넘치게 짜장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딸 아이 친구들이 함께 모인 날 이 짜장떡볶이 만들어서 14명 아이들을 맛있게 먹였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육아하고 요리하는 것이 일상인 아빠인 것. 류수영이 자신있게 만든 짜장떡볶이를 딸은 폭풍 흡입해 아빠 류수영을 행복하게 했다.
또한 류수영은 짜장떡볶이를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 류수영의 꿀팁으로 완성된 짜장떡볶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꼴깍 삼키며 "정말 먹고 싶다", "너무 맛있겠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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