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화는 밤이 되자 복면을 쓰고 도박장에 나타났다. 그는 집문서를 걸고 노름을 하러 온 남성에 "기어코 날 여기까지 따라오게 만들다니. 한 번만 더 여기에 오면 집문서가 아니라 목숨을 내놓아야 할 것이야"라고 충고 후 칼을 들이밀었다.

이후 조여화는 박수호의 동의 없이 멋대로 그의 부채를 빌려 검객들을 모두 쓰러트린 후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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